발 편하다고 소문난 르무통 운동화 후기

안녕하세요 ! 또이예요 ! 🙌

오늘은 짝꿍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

르무통 버디 운동화를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^^

처음에는 (CF를 보기도 전) 저희 엄마가 신고 계셔가지구

엄마 이 운동화 뭐야? 라고 물어봤었어요 ㅋㅋ 

뭉툭하니 귀여운 모습에 학생? 만 신어야 될 거 같은 

느낌이 들었었어요 ㅎㅎㅎ 

그리고 나서 CF를 보니까 이게 발편한 운동화라서

나이 상관없이 신는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 

이미 인기가 많은 신발이라 후기들이 많지만....

저도 뒤늦은 후기에 참여해봅니다 😊

포장 테이프부터 안까지 다 종이로 되어있어서

분리수거 하기 편했어요 👍

 

메이트랑 버디 중에 고민 했는데

저는 뭉툭한 느낌이 더 좋아서 버디로 선택했답니다 

너무 귀엽지 않나요 >.<

검정색이라 어느 옷에도 쌉가능 👌

제가 애기 낳고 발이 부어서(아직도?) 260 이였는데 

지금 살이 좀 빠졌다고 발도 좀 작아진거 같더라구요? ㅎㅎ 

그래서 사이즈는 255로 했는데

버디가 발 볼이 넓게 나와서 그런지 찰떡같이 잘 맞았어요 👍

255 치고는 발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는거 같아요? ㅎㅎ 

하핫 

르무통 신고 산책도 다녀왔는데

푹신푹신하니 발이 너무 편했어요 ! 

이래서 여행 갈 때도 꼭 신고 간다고 하나봐요 ㅎ

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족들에게 발편한 르무통 선물 어떠실까요? ❤️

추천해요오_!